2022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대한민국 승리 예감 대한민국 파이팅!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대한민국 vs 가나 전이 드디어 오늘 저녁 한국시간으로 22시 00분에 열립니다.

FIFA 랭킹 14위에 역대 월드컵에서 2회 우승 경험이 있는 강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밀리지 않고 잘 싸워주어 승점 1점을 얻은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아주 중요한 경기인만큼 모두 한마음으로 승리를 염원하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오늘 밤 22시 00분!! 가나전에서 승기를 잡아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경기 중계

대한민국 vs 가나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는 공중파 3사, 네이버, 아프리카 TV,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vs 가나

 

대한민국 :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어 현재 1 무, 승점 1점으로 조 3위입니다.

가나 :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패배하여 1패, 승점 0점으로 조 4위입니다.

2014년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0-4로 패한 적이 있는 만큼 가나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최근 월드컵 5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가나에게 대한민국이 승리를 한다면 월드컵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전에서 잘 싸워준 만큼, 그때의 경기력으로 싸워준다면 승리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황희찬과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안타깝게도 허벅지 부상 중인 "황소" 황희찬은 조별리그 2차전인 가나전에도 출전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루과이 전에서 풀타임으로 힘을 보탠 김민제 선수도 첫 경기 부상으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가 가나전을 하루 앞둔 어제 합류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출정 여부가 미정이라 "수비의 핵심"인 김민제 선수의 출정 여부가 초미의 관심 속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오르기 위히서 꼭 가나전에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나전 주심은 누구?

FIFA는 28일 한국과 가나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테일러 심판이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테일러 심판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심판이기는 하나 평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우리나라의 자랑 손흥민 선수도 테일러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9년 독일의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첼시전에서 경합 과정 중 밀려 넘어졌는데 그 과정에서 양발을 뻗은 것을 보복성 플레이라고 판단해 레드카드를 날렸었죠~
프로 데뷔 후 3차례밖에 퇴장을 당한 적이 없던 손흥민 선수에게 4번째 레드 카드를 날린 심판이 테일러 심판입니다.

대한민국 승리 예측

 

12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스포츠매체인 디 애슬레틱도 "한국 56% vs 가나 20%로 가나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리" 할 가능성이 더 크고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고 예측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AI "익시"도 41%로의 확률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우루과이전에서 무승부를 예측해서 적중했던 해설위원 서튼은 "가난 전은 아주 팽팽한 경기가 될 것" 이라며 한국이 1-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우루과이전을 무승부로 예측한 안정환 캐스터도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승리 예측이 압도적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서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여주길 바랍니다.

응원

가나전에도 많은 시민들이 거리응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후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강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따뜻한 옷차림과 핫팩 등을 준비해 추위에 대비하시고 질서 있게 안전한 응원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28일) 열리는 가나전!!!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경기가 예상되는데요,

대표팀 선수들 부상 없이 잘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하이라이트 영상(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