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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동해까지 직접 운전하려니 왕복 이동부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짧은 주말에 바다 여행을 포기하기는 아쉬웠습니다.
이럴 때 동해역 KTX를 이용하면 운전대를 잡지 않고도 2시간대에 동해안에 닿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열차 편수가 많지 않아 숙소보다 기차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여행 준비의 핵심인거 잊지 마세요~
서울역에서 동해역까지 KTX-이음으로 약 2시간 40분 전후가 걸립니다.
일반실 성인 기준 운임은 서울역 출발 31,300원, 청량리역 출발 29,700원입니다.
운행 시각과 편성은 날짜에 따라 달라지므로 코레일에서 여행일을 넣어 다시 조회해야 합니다.

서울에서 동해, KTX를 타면 얼마나 걸릴까?
서울역에서 동해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KTX-이음입니다. 정차역과 열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동시간은 대체로 2시간 30분대 후반부터 2시간 40분대입니다. 고속도로 정체와 휴게소 시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차 없이 떠나는 동해 기차여행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서울역 출발편만 보면 선택지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을 때는 청량리역 출발편도 함께 조회해 보세요. 날짜에 따라 청량리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열차 선택지가 더 많아 여행 일정을 짜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동해역 KTX 시간표, 조회일을 꼭 확인하세요
아래 표는 2026년 9월 7일 동해역 출발, 서울역 도착 직통 열차를 조회한 예시입니다. 평일과 주말, 철도 운행계획 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여행 당일의 확정 시간표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 열차 | 동해역 출발 | 서울역 도착 | 소요시간 |
|---|---|---|---|
| KTX-이음 840 | 07:05 | 09:49 | 2시간 44분 |
| KTX-이음 844 | 14:02 | 16:39 | 2시간 37분 |
| KTX-이음 846 | 19:04 | 21:49 | 2시간 45분 |
| KTX-이음 848 | 21:32 | 다음 날 00:12 | 2시간 40분 |
같은 시기 서울역에서 동해역으로 가는 직통편도 하루 4회 수준으로 조회됐지만, 출발일에 따라 운행 여부와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막차는 자정을 넘겨 도착하는 열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숙소 체크인 가능 시간과 현지 이동수단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에서 출발일, 출발역, 도착역을 입력한 뒤 최신 운행 시각과 잔여 좌석을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역·청량리역 출발 요금 비교
일반실 성인 기준 기본 운임은 서울역에서 동해역까지 31,300원, 청량리역에서 동해역까지 29,700원입니다. 어린이·유아 운임, 회원 할인, 할인상품, 좌석 등급에 따라 실제 결제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구간 | 일반실 성인 기준 | 여행 팁 |
|---|---|---|
| 서울역 → 동해역 | 31,300원 | 서울 도심 서쪽 접근이 편한 경우 |
| 청량리역 → 동해역 | 29,700원 | 열차 선택지를 넓혀 보고 싶은 경우 |
왕복 1인 기준으로 계산하면 서울역 출발 일반실은 62,600원입니다.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인다면 렌터카나 자가용 비용과 비교할 수 있지만, 혼자 또는 둘이 떠나는 여행이라면 운전 피로와 주차 부담까지 고려해 기차의 장점이 커질 수 있습니다.
동해안에 가까워지면 차창 밖도 확인하세요
동해 방면 KTX-이음은 정동진과 묵호를 거쳐 동해역으로 들어갑니다. 날씨와 좌석 위치에 따라 풍경은 달라지지만, 동해안 구간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순간이 있어 이동 자체가 여행의 일부가 됩니다. 사진을 찍고 싶다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차창 반사를 줄여 촬영해 보세요.

동해역 도착 후 묵호와 추암을 묶는 방법
처음 방문한다면 모든 명소를 하루에 넣기보다 권역을 나눠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묵호항,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 권역으로 묶고,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는 추암 권역으로 묶으면 이동 동선이 비교적 단순해집니다.
- 묵호 감성 코스: 묵호역 → 논골담길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묵호항
- 바다 풍경 코스: 동해역 → 추암 촛대바위 → 추암해변 → 출렁다리
- 자연 산책 코스: 동해역 → 무릉계곡 → 시내 또는 숙소
대중교통으로 여러 권역을 하루에 오가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하고, 일정이 촘촘하다면 일부 구간은 택시를 이용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동해역 물품보관함은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기존 여행 후기에는 동해역 안에 물품보관함이 있다는 내용이 있지만, 현재 이용 가능 여부와 운영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안내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동해역 보관함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면 역 또는 코레일 고객센터에 먼저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신 묵호를 여행한다면 묵호역 맞은편 묵호소극장에 설치된 무인 물품보관함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시설은 2025년 8월부터 운영된 것으로 확인되지만, 보관함 수량과 빈자리 여부는 현장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와 1박 2일, 어떤 일정이 좋을까?
당일치기는 한 권역에 집중할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오전 열차로 도착해 묵호 권역을 둘러보거나, 추암에서 바다를 보고 식사한 뒤 돌아오는 식입니다. 반대로 묵호와 추암을 모두 보고 카페와 식사까지 여유롭게 즐기려면 1박 2일이 더 잘 맞습니다.
1일 차에는 묵호항,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둘러보고 묵호에서 숙박합니다. 2일 차에는 추암 촛대바위와 해변을 본 뒤 동해역에서 서울행 열차를 타는 구성이 무난합니다. 무릉계곡이나 삼척까지 넣고 싶다면 2박 3일로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동해 기차여행 예매 팁
- 여행 날짜가 정해지면 왕복 열차부터 조회합니다.
-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각각 출발역으로 검색합니다.
- 귀가편 막차 도착 시각과 숙소 체크인 시간을 확인합니다.
- 열차표를 확보한 뒤 숙소와 관광 동선을 정합니다.
- 출발 전날 운행정보와 날씨를 다시 확인합니다.
특히 주말, 연휴, 여름 휴가철에는 바다를 보러 가는 수요가 몰릴 수 있습니다. 갈 때 표만 먼저 사고 돌아오는 표를 나중에 구하려 하면 원하는 시간대가 매진될 수 있으므로 왕복 좌석을 함께 확보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에서 동해역까지 KTX로 몇 시간 걸리나요?
열차와 정차역에 따라 다르지만 약 2시간 40분 전후입니다. 예시 시간표에서는 2시간 37분부터 2시간 45분이 걸렸습니다.
동해역 KTX 요금은 얼마인가요?
일반실 성인 기준 서울역에서 동해역은 31,300원, 청량리역에서 동해역은 29,700원입니다. 할인상품과 좌석 등급에 따라 결제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해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KTX는 하루 몇 번인가요?
2026년 9월 초 특정 날짜를 조회했을 때 직통편은 하루 4회였습니다. 운행 횟수는 날짜와 철도 운행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용일 기준으로 다시 조회해야 합니다.
동해역에 물품보관함이 있나요?
온라인 후기는 있지만 현재 이용 가능 여부를 공식 자료로 확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역에 먼저 문의하고, 묵호 관광 일정이 있다면 묵호역 맞은편 묵호소극장 보관함도 확인해 보세요.
동해 기차여행은 당일치기로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열차 편수가 많지 않고 관광지가 여러 권역에 흩어져 있어 묵호 또는 추암 한 곳에 집중하는 일정이 좋습니다. 두 권역을 여유롭게 보려면 1박 2일을 추천합니다.
공식 확인 링크
이 글은 2026년 9월 3일 확인한 코레일과 동해시 공개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여행 정보입니다. 열차 시간, 운행 횟수, 운임, 할인 조건, 관광시설 운영시간과 물품보관함 이용 가능 여부는 날짜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예약과 방문 전에는 코레일, 해당 역, 동해시 공식 채널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차 없이 바다를 보고 싶다면 동해역 KTX는 이동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선택지입니다. 핵심은 여행지를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왕복 열차를 먼저 확보하고 묵호, 추암, 무릉계곡 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시간표를 정확히 확인한 뒤 여유 있는 동해 기차여행을 준비해 보세요.